8월 5일 뉴스에 갑자기 최준희양이 떠오릅니다. 최준희양은 스타부부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딸로 오빠와 함께 간혹 TV에 나올때면 세상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친구 입니다. 아직은 어린나이로 세상전면에 나서지는 않았고 별다른 소식이 없던 중 갑작스런 등장입니다.
이 사건은 2017년 8월 5일 새벽 최준희양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시작됩니다. 글의 내용은 외할머니와의 불화로 마음을 의지하던 분(이모할머니로 지칭되지만 친인척은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과 떨어지게된 원망이 담겨 있으며 외할머니의 학대를 받았다는 내용과 진로에 대한 갈등이 있었음을 폭로하는 내용으로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후 페이스북의 글은 당일 삭제되었고 본인의사로 삭제된건 아니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다시 글을 정리해서 올리겠다 예고한뒤 6일 인스타그램에 외할머니의 학대와 본인의 꿈이 외할머니때문에 무산되었다는 주장과 함께 2차 폭로글을 올린 뒤 다시 삭제된 상태 입니다.
아래 최준희 양이 처음 페이스북에 올린 글 원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잘알고 계시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최준희 입니다. 제가 갑작스레 이글을 적게된 이유는 잘살고있었을것만 같던 제 일생에 대하여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내어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려합니다.
현재 저는 중학교2학년이고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이후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지고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떠난 이후로 불행하게 살줄 알았던 저는 , 다른아이들과 똑같이 그저 지극히 평범하게 학교 다녀와서 스폰지밥을 보고싶어하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저에게 남은 가족이라곤 외할머니, 오빠, 이모할머니, 친가네 이정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것은 외할머니랑 살지않고 같이 살고있는 이모할머니는 누구인가에 대해 에스크를 올렸을때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알려드리자면 이모할머니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제가 태어나자마 키워주셨고 다른 부모님들 못지않게 자랑스럽게 키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사실상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오빠만 이뻐하고 키우기 바빴습니다. 그런 저에게 사랑을 주고 저를 위해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오직 저 최준희를 위해 살아오신분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얘기를 이어가자면 외할머니는 이모할머니를 어렸을때부터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모르겠으나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이모할머니가 제 재산을 노리고 키운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11년동안 함께 살붙히며 살아온 이모할머니를 갑자기 강제로 못보게 한것이 바로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입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5일 자면 오겠지 10일 자면 오겠지 했지만 끝내 어느날부터 이모할머니가 집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11살이라는 나이에 제일 사랑하던 가족과 이별을 경험했고 몇일뒤에 외할머니는 충격에 빠져있던 저에게 뻔뻔하게도 "너랑 그년이(이모할머니)랑 같이 있는꼴을 못보겠어서 내가 그냥 집에서 나가라고 했어 , 너그년이랑 있으면 니인성 다망쳐 " 라며 너무나도 어렸던 저에게 더 큰충격을 주었습니다. 그이후로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우울증에 걸려 안우는 날 없이 밤마다 외할머니에게 들키지않으려 베게에 얼굴을 파묻고 목놓아 엉엉 울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잠들고 하루일과라면 우는것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나머지 큰 곰인형에 이모할머니가 들고 가지 못한 옷과 안경, 향수 양말들을 입혀 꼬옥 껴안고 잤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잔인하게도 그인형을 집어던지며 이모할머니의 물건들을 바닥에 던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전 너무 무서웠고 이모할머니랑 제가 뭘 이렇게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저는 정신적으로 멘탈이 다 산산조각났고 용기내어 이모할머니에게 연락을해보려 외할머니 몰래 카카오톡으로 연락을했습니다 , 운좋게도 이모할머니에게 연락이 바로 닿았고 이모할머니는 그저 내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니가 빨리 성인이 되고 커야 우리가 만날수있어 라며 답장을 했고 전 더 눈물을 쏟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전 거실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제핸드폰이 없어져있었습니다, 몇분뒤 외할머니는 저에게 불만가득한 표정을 하시며 "너 비밀번호(패턴) 해놓는다고 못풀줄알아? 이모할머니랑 연락하는거 다알아" 라고 말씀하시며 수시로 제 핸드폰 검사를 하셨고 조금 의심의 여지가 있었을땐 그저 말없이 가져가서 돌려주시질 않으셨습니다
몇주뒤 전 당시 성악부였고 성악부 담당 선생님께서 제사정을 알아 이모할머니께 연락을 드려서 이모할머니가 학교로 몰래 찾아와 달고나,산딸기 등 제가 어렸을때부터 즐겨 먹던 음식들을 챙겨왔습니다 전 먹는 내내 이모할머니 앞에서 차마 눈물을 보일수없어 웃음으로 대신했고 행복은 그저 거기까지였습니다
몇일후 이모할머니가 학교로 찾아오는건 외할머니가 어떻게 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님들에게 연락을해 준희랑 이모할머니 못만나게하라고 시켰고 선생님들께서도 제사정을 다아시지만 어쩔수없이 못만나게하셨습니다 그때 이후 처음으로 자살이라는 단어를 생각했고 그저 이모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고 우울증은 더욱 심해져만 갔습니다 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갔고 학교에서 전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더 의지를 했습니다 , 그러다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겨 그나마 버틸만했습니다 그러나 외할머니는 저에게 남자에 미쳤냐며 상처를 주셨고 어느날은 크게 말다툼이 일어나 저를 옷걸이로 때리려고 하셔서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손을 무셨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제 오른쪽 손가락 사이에는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사는게 아니었고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죽는게 더 편할것같았고 정말 그냥 죽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유서를 썻습니다 그리고 자해방법은 있는데로 다해보았습니다 커터칼로 손목도 그어 보았고 샤워기로 목도 매달아보고 하지만 살고싶은 의지가 조금 있었는지 항상 실패했고 그때마다 흉터만 남고 결국 전 죽지 못했습니다
몇일뒤 할머니께서 제 유서를 발견하시고 저에게 유서를 왜썻냐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 전 그때까지만해도 "아 할머니가 그래도 나를 걱정했구나 " 라고 생각을 했으나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유서에 외할머니를 쓰지않고 오빠와 이모할머니에게만 썻다는 이유로 화를 내셨고 또 폭행을 하셨습니다.
더 심했던것은 북유럽으로 저랑 오빠랑 외할머니랑 가족여행을 갔었을때 갑자기 외할머니가 저를 방으로 부르시더니 저는 엄마가 잘못 낳았다고 하시고 옷걸이로 절 때리시고 목을 조르셨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황당스러운것은 외할머니께서
니가 그때 말을 안들어서 훈육을 한것뿐이야 라고 할때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그냥 장난으로 그런거에요 라고 해명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유서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외할머니께서 절 못키우겠다하시면서 미국으로 갈래 이모할머니한테 갈래라고 2가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허나 이모할머니한테 갈경우 생활비를 10원도 주지않겠다 말씀하셨고 마음 만은 이모할머니에게 가고싶었지만 미래를 생각하여 미국으로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그후 제가 엄마의 공로상을 받았고 아무도 모르게 유학준비를 차근차근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당시 MBC 다큐 사랑을 찍고있었습니다 방송에는 정말 노력하고 행복해보이는 장면으로 연출됬을지 몰라도 전정말 괴로웠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진경이모와 신라호텔에서 외식을 했고 전 몰래 진경이모에게 가기싫은 눈치를 주었고 진경이모는 제편을 들어주며 안가면좋겠다는 쪽으로 제편을 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그이후로 진경이모 욕을 하며 걔네가 뭔데 참견하고 지랄이냐는 말을 자주했습니다.
다음은 영자이모가 김대오기자 등 여기저기 얘기를했고 준희를 어떻게 도울까 생각하다가 친가네로 연락을 했고 친할아버지께서는 "조씨도 아니고 우리 손자 손녀 아니니까 신경 안쓸껍니다" 라며 무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떠났을때 전 아는집에 맡겨지기로 했으나 거의 입양수준이었고 더 심각했던건 제가 머물러야했던 집은 자세히 말할순 없지만 불안정한 상태의 가정이었고 전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더 겁이났습니다.
결국 미국으로 떠났고 가서도 휴먼다큐 사랑을 촬열했으며 거기서 다닐 학교도 보니깐 이상한 사이비종교로 이루어진 학교였습니다. 전 더 겁이났고 내가 과연 잘살수있을까라는 의심만 커져갔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것같아서 할머니한테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제발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이건좀 아닌것같다고 그런데 왠일로 할머니가 오랜 고민끝에 다시 한국으로 가자해서 모든 계획은 다 파토가 났고 전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뒤 전 할머니의 원망이란 원망은 다 들었고 , 전 다시 숭의초등학교를 다니려했으나 유학절차가 아닌 퇴학절차로 해서 다시 초등학교를 재학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전 몇달동안 학교를 가지않았고 할머니는 절 오빠네 국제학교로 같이보내려했습니다 그동안 빡세게 공부를 시켰고 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으나 국제학교에 합격되야한다는 주위의 큰 부담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고 아플 무렵 할머니와 전쟁은 끝난듯 했지만 다시 시작됬고 전 계속 공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아침에 전 토요일 저녁에 공부하느라 늦게 잤고 할머니는 교회 갈 준비를 하시며 화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자고있는 저에게 자신의 아이라이너가 없어졌다며 저를 도둑으로 몰아갔습니다 . 하필이면 제일 예민하고 피곤했을때 저를 도둑년이라 칭하며 넌 어렸을때부터 도둑질만 했다면서 저에게 또 상처를 주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지금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 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이사실을 알리지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것 같기에 일단 올리겠습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좀 살려주세요
지속적으로 최준희양의 추가 댓글들도 올라옵니다
추가로 예전 최진실 소속사 사장의 인터뷰가 보도됩니다.
- 그간 이상한 소문은 들은 적이 없나?
“소문을 그저 가정에서 벌어지는 일상사로 치부했던 것이 실수라면 실수다.
사실 정옥숙 씨는 손자라도 남녀를 가린 듯 했다. 환희는 언제나 ‘우리 환희’라고 불렀다.
양육도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가 환희를 맡았고, 최진실이 데뷔했을 때부터 챙기던 ‘이모’라고 불린 분은 ‘준희’를 맡아 키웠다. 그런데 그 이모를 준희에게서 떼어 놓으려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이모는 준희가 간난 아기일 때부터 도맡아 키우던 분이다. 또 준희가 외할머니와 사이가 안좋다는 말도 들었다. 그것을 아이들 둘을 할머니가 키워서 힘든가 보다고 생각했고,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리 와서 생긴 일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문제의 심각성을 몰랐다. 준희와 친구인 딸이 유학가 있다. 인터넷으로 이번 일을 확인하면 전화가 올텐데, 뭐라 해야할 지 모르겠다.”
http://news.nate.com/view/20170805n02835
이후 최준희양이 연예인을 희망하고 프로듀스101 등에 참여하고 예선을 통과한것으로 후속보도가 이어집니다.
최준희 양이외할머니와의 폭언 등 외에도 미래에 대한 자신과의 견해 차이로 갈등이 증폭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희 양은 앞서 엠넷 ‘프로듀서 101’에 출연하기 위해 조성민·최진실이라는 부모의 이름을 숨기고 1차 예선에 남몰래 응시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준희는 이후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본선 무대에 나가기 위해 친권자인 외할머니의 동의를 받아야 했다. 이후 ‘프로듀서 101’ 제작진은 최준희가 어떤 도전자인지 뒤늦게 알고 외할머니를 만나 출연 동의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프로듀서 101’ 제작진이 집까지 찾아가 최준희 양의 꿈을 위해 허락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외할머니의 뜻이 달라 거절 당했다”면서 “혼자 힘으로 이뤄낸 성과인데다 정서적으로 어릴 적부터 연예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성장에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 결국 무산됐다”고 말했다.
최준희 양은 어릴 적 받은 가족의 아픔 때문에 오빠 최환희 군보다 정서적으로 혼란을 많이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일생에 대해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내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 가려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배경도 그 때문이다. 최준희 양의 고백처럼 어릴 적부터 외할머니로부터 과도한 보호, 나아가 간섭을 받으면서 우울증을 겪고 자살 충동까지 겪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 관계자는 “최준희 양이 평소 엑소의 팬이고 연예인이 꿈이라고 말했다”면서 “예단하기 어렵지만 재능이 뛰어난 터라 차라리 연예계 생활을 일찍 시작했으면 또 다른 탈출구가 되지 않았을까 아쉽다”고 전했다.
http://m.edaily.co.kr/html/news/newsgate.html?newsid=S01236566616024368
당일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는 또다시 않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최 양은 전 날 저녁 외할머니와 다퉜고, 오빠 환희 군이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최 양과 외할머니가 저녁식사 후 뒷정리 문제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번진 것으로 파악했으며,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으로 사건 처리하지 않고 현장에서 종결했다.
또 경찰은 최 양의 상습 학대 주장에 대해 본인과 주변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양은 현재 친구 가족과 함께 있으며,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18&aid=0003891093
페이스북의 글 삭제는 본인이 한것이 아니고 다시 글을 올리겠다는 예고를 남깁니다.
여러분 인스타그램 계정도 날라갈까봐 빨리 올릴께요. 저도 사람인지라 지금 기사 올라오는거 다 봤다
페이스북 글은 제가 자진해서 내린것이 아닙니다 페이스북 측에서 강제로 다 지우고 없앤것이고 전 아직 얘기 못한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오후에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새로운 글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뒤 다시 삭제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준희 입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강제로 탈퇴되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일단 하나하나 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돌학교 준비를 무너트린것도 할머니 입니다. 전 처음으로 꿈을 확고하게 안고 열심히 연습하여 1차 2차 다 합격 했습니다. 전 소속사가 있던 연습생도 아니었기에 연습실을 자주 얻을수없어 노래방에서 연습하고 화장실 전신 거울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몇주동안 피 땀 흘려 연습한것을 할머니는 몇초만에 말한마디로 제가 공들여 쌓아온 탑을 무너트렸습니다. 전 너무 화가났고 속상했습니다 더 어이가 없던것은 반대한 이유가 스님이 제가 연예인이 된다면 엄마처럼 똑같이 자살을 할것이라고 했다며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중요한것은 저희는 기독교 였습니다 또한 전 공부나 할것이지 뭔 연예인을 하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저에게 문제집살 돈을 준적없었고 전 그래도 좀 열심히 살아보겠다 해서 당시 친구들에서 5000원 씩 빌려서 문제집 겨우 3권 사서 공부했습니다 . 전 열심히 노력하면 안될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느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는것은 있다는걸. 심지어 더 화가나는것은 오빠는 어떻게든
연예인 사켜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다녔답니다 ,,,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전 아무 어른들의 도움없이 그저 혼자서 내 꿈좀 이뤄보겠다고 노력한것인데 할머니는 그것마저 다 망쳤습니다
그리고 17일날 KBS 속보이는TV 에 할머니랑 저랑 관계가 더 자세히 방영될것입니다. 할머니는 엄마에게 정말 천벌 받을것입니다 , 여러분 이것은 가정폭력 입니다 다 잘되라고한 일들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었을까요? 폭행과 훈육은 다릅니다 그 훈육이 최진실딸을 죽이려했고 자살유도를 했습니다 , 정말 제대로 할머니의 죄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 전 할머니를 폭로하고 폭로 할것입니다 ,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아직 할머니의 제일 큰 죄를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금 알려드리자면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원인도 할머니 입니다. 이사실이 알려지게된다면 지금 상황보다 뒤집어지겠죠 . 훈육과 폭력은 다릅니다. 할머니를 공격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 지금까지 제 인생을 폭로 하는것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위 글 삭제후 남긴 심경 입니다
이젠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나 진짜 너무 불쌍한 것 같다 신이 있긴 한 걸까
진실이 무엇이든 많은 상처를 갖고 살고계신분들이니 모두에게 상처 없는 해결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최준희양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1968_adult/?hl=ko
2017/08/10 - 최준희양 사건 - 너희 마음대로 떠드세요. 맞지 않는 소리니까 들어는 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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